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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의 365일 묵상
2013.12.19 09:29

12월 19일 - 거짓 평화를 부수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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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마태복음 10:34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은 엄하신 분이라고 결론짓게 하는 그러한 경우들에 대해 동정심을 갖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온유한 분이시며 종종 우리로 주님의 온유하심을 알게 하기 위해 우리를 비참하게 만들기도 하십니다. 만일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한다면 이는 그 사람의 마음속에 포기하기를 거절하는 비밀스러운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경우에 대해 동정심을 가지면 안 됩니다. 대신 그 사람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복음을 대항하고 싫어하는 뿌리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원하지만 그들의 뿌리까지 변화를 요구하는 복음에 대해 견디지 못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주의 방식으로 당신을 대하셨다면 주의 종으로서의 당신의 메시지는 사람의 마음 뿌리 깊은 곳까지 무자비하게 찌르는 역사를 나타낼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된 치유가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복음을 증거 할 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곳으로 피할 수 없이 그 메시지를 적용할 수 밖에 없도록 하십시오. 그들이 어디에 서 있는지를 알려줌으로 시작하여 무엇이 부족하고 그들의 삶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표준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야 합니다. 이때 그들은 우리는 절대 그렇게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예수님은 당신들이 그러한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당신은 그렇게 될 수 없지요. 그러나 성령을 받으시면 가능합니다11:13.

당신의 메시지가 쓸모가 있으려면 그전에 그들이 복음의 필요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없이도 행복하다고 착각합니다. “내가 이렇게 행복하고 양심적으로 사는데 왜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이들이 누리는 행복과 평화는 잘못된 길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거짓 평화를 부수기 위해 검을 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오직 참된 평화는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맺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이 글은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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