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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변명에 익숙한 사람이 아닙니까?

오늘날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완벽하게 책임지려고 하는 사람은 쉽게 만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변명하는 자들로 득실대는 곳이 돼버렸습니다. 다른 사람을 희생자로 몰아대는 문화풍조 속에서 우리의 잘못은 항상 누군가 다른 사람의 탓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탓할 상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정부에서부터 부모, 우리가 다녔던 학교, 텔레비전, 직장상사 혹은 또 다른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끌어댈 대상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가끔씩은 우리가 늘어놓는 변명들이 유머스럽기까지 합니다. 자동차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보험회사에 제출한 다음과 같은 실제의 기록들을 보면 사고의 이유들은 너무도 다양합니다.

 

* 파리를 잡으려고 하다가 그만 전봇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 집으로 돌아오다가 길을 잘못 들어 나무를 받았습니다. 우리 집에는 나무가 없거든요.

* 그 사람이 길을 막무가내로 달리는 바람에 그 사람을 피하려고 몇 번 휘청거렸는데 결국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 길가에 세워두었던 차를 막 몰고 나오는데 장모님을 힐끗 보다가 강둑을 받았습니다.

* 40년 동안 운전하다가 핸들잡고 졸아 본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그만 깜빡했습니다.

* 전신주가 빠른 속도로 달려들었습니다. 빨리 피하려고 했지만 그만 전신주가 날 들이 받아버렸습니다.

* 그 보행자는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몰라 횡설수설하고 있었죠. 그래서 그만 내가 그 사람을 치고 말았던 겁니다.

 

어리석은 변명들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자신도 직장에 지각하거나 마감시간까지 일을 끝내지 못했거나 일을 망쳤을 때 똑같이 어리석은 변명을 할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22:13)

벤자민 프랭클린은 변명에 능숙한 자는 다른 어떤 것에도 능하지 못하다." 라고 했습니다.

변명하는 자는 실패자입니다. 세상에 우뚝 서서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십시오. 그러면 오히려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용감한 자는 변명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실수로부터 배웁니다. 선린순복음교회 형제자매여 금주도 주님과 함께 승리하십시오.

예수님의 작은 노예가 되고 싶은 변임수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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