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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십시오!

 

독일 베를린의 막스플랑크 교육연구소는 15년 동안 1천명을 대상으로 나이와 지혜의 연관성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연구를 통해 지혜로운 사람들이 갖는 몇 가지 공통점을 밝혀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역경을 극복했거나 고난을 체험한 경험이 있다.

둘째,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경험이 있다.

셋째, 일찍 인생의 어두운 단면을 체험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이 연구소는 결론으로 "인생의 문제를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혜를 얻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인생에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신 적은 없습니까? 고통 중에 있을 때에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평안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순탄한 인생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고난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1:2-4)”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119:71)”

고통은 어둡고 힘든 것이지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자에게 고통은 어두운 그늘로 남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위대한 사람들은 결코 평탄하기만한 생을 살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해야했고 때로는 혹독한 시련의 광야 길을 걸어가야 했지만 그런 경험들은 그들에게 어두움으로 남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고통의 순간에 하나님께서 은혜의 손으로 우리를 잡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고통의 시간에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게 됩니다. 그러므로 위대한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시간들을 통해 깊어지고 강해졌습니다. 요셉은 어린 시절부터 남들이 겪지 않는 많은 시련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미움을 받고 누명을 썼으며, 종이 되고 죄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고통이 없었다면 그는 위대한 인물로 쓰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통은 우리로 깊이 생각하게 하며 겸손하게 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역경을 통해 진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서 역경은 우리를 좌절시키는 무거운 짐이 아니라 지혜를 발견하게 하는 유익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고난의 시간을 지내고 있다면 깊이 생각하는 광야의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도 당신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고통을 통해 주님께서 이루실 선한 일들을 기대하십시오. 그렇다면 고통 속에 감추인 진주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간에 선린순복음 가족들에게 이런 은혜가 넘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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