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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재산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재산의 이익을 따라 이리 저리 옮기기도 하고, 한 사람이 여러 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살아가는 보금자리로 인식하는 분들은 가정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누구와 함께 살고 있느냐? 부부의 행복이 넘치는 에덴의 동산인가? 아이들이 꿈을 꾸는 희망의 동산인가?” 이러한 행복한 에덴과 희망의 동산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함께 거하며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집’에 대한 개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다스리기에 남편과 아내가 에덴의 동산을 이룰 수 있고, 자녀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미래를 꿈꾸는 희망의 동산을 이룰 수 있으며, 지체들은 하나님의 꿈을 나눌 수 있기에 하나님의 집을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신약교회 교인들은 그 집에서 교회들이 모였습니다. 교회들이 함께 모여서 음식을 나누어 먹고, 함께 모여서 하나님의 꿈을 이야기 했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나누었습니다.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교회를 가자, 교회에 다닌다. 교회를 건축한다. 대형교회를 꿈꾼다.”라는 말은 쉽게 이해되어지지만 “형제의 집에서 교회들이 모였고,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었고, 교회들이 서로 문안하며, 교회들이 함께 하나님의 꿈을 꾸었다.”라는 말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성경은 교회를 말할 때 “교회를 가자, 교회에 다닌다. 교회를 건축한다. 대형교회를 지향한다.”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말씀 위에 교회를 세운다.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운다. 형제의 집에서, 자매의 집에서 교회들이 모였고, 교회들이 서로 문안한다.” 이런 용어들로 교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골, 4:15절에서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고전, 16:19절에서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롬, 16:23절에서 “나와 온 교회 식주인(집주인)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와 비슷한 내용들이 각 서신서의 마지막 장마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신약교회들은 집에서 함께 살아가는 교회들이 있었고,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집 밖에 있는 교회들을 다닙니다. ‘교회’라는 용어는 동일하게 사용하지만, 그 의미에 있어서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음을 발견합니다. 말씀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에 교회들이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타락합니다.

우리의 관점과 전통과 제도로 만들어진 예배와 교회의 모습은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주님의 몸으로서의 교회, 하나님의 가족으로서의 교회, 형제, 자매의 집에 거하는 교회로서의 친밀감이 회복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목회성공이라는 야망을 비전으로 포장하여 대형교회를 지향하고, 크고 화려한 건물을 짓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아름다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몰두하고 있다면 우리는 겸허히 제2의 종교개혁 앞에 서야할 것입니다. 교회의 회복으로 우리들의 집에서 교회가 함께 머물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집을 사모합니다. 우리는 이제 목장교회 즉 소그룹교회 회복을 위해서 함께 충성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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