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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22:45

기독교의 시작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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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시작 부활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성은 예로부터 많은 도전을 받아 왔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는 견해는 예수님 이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두개인들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활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의문과 반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반론적 이론들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도난설입니다.

도난설은 문자 그대로 예수님의 시체를 도난 해 갔다는 것입니다. 이 설은 성경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짜고 예수님의 시체를 제자들이 훔쳐갔다고 헛소문을 퍼트렸다는 것에 근거합니다. 그런데 당시의 로마 군인들이 세계 최강의 군대인데 제자들이 훔쳐가게 두었겠습니까? 더구나 무덤 입구는 큰 돌 문으로 닫아 두었고, 인봉해 두었다고 했습니다. 만일 제자들이 훔쳐갔다면 로마 군인들의 자존심 때문에라도 반드시 찾아냈을 것입니다.

둘째는 환상설입니다.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하던 마리아와 다른 여인들 그리고 제자들이 너무나 사모한 나머지 환상으로 예수님을 보았다고 환상으로 본 예수님을 부활하였다고 착각하였다는 설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 후 나타나신 기록들이 12번 있습니다. 제자들이 12번씩이나 환상을 보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더구나 고린도전서 15장에 의하면 한꺼번에 500명에게 나타나셨다는데 500명이 함께 환상을 보기란 불가능한 것입니다.

셋째는 거짓 유포설입니다.

사도의 자격은 예수님의 부활의 목격자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사명은 부활에 대한 증거입니다. 부활 후에 사도들은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다"라고 하며 부활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때 사도들이 사실도 아닌 부활을 거짓으로 유포하였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증거한다는 것은 순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어떻게 사실도 아닌 거짓에 목숨을 걸 수가 있겠습니까?

넷째는 현대신학에서의 역사성 부인하는 학설들입니다.

현대의 어떤 신학자들 사이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성을 부인하고 선교적 의의만 강조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기독교의 진리가 역사적 사실이 아닌 꾸며낸 얘기에 불과하다면 거기에 생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생명이 없으면 진리가 아니며 이렇게 지속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며 우리의 믿음의 기초입니다. 불트만이 말한대로 기독교는 십자가에서가 아니라 부활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왜 이렇게 황당한 이론들이 난무하고 또 그것을 믿는 자들이 있을까요? 부활의 주님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님 부활하셨다는 말은 다시 사셨다는 말이고 그 주님이 지금 우리 가운데, 그리고 우리 안에 계십니다. 살아서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을 경험하면 모든 이론이 무너집니다. 부활의 지식이 아니라 부활의 주님을 누리는 신앙이 참 신앙입니다. 한 주간도 부활의 주님과 함께 승리하시는 선린순복음교회 성도되시기를...!

예수님의 작은 노예가 되고 싶은 변임수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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